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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천 : 9.18.(금) 19: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온 최재천은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지식의 대통합』을 번역 소개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저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를 통해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의 해법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를 제시하여 극단적인 경쟁과 환경 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제국의 발견』『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인간의 그늘에서』『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인간은 왜 늙는가』『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통섭』『알이 닭을 낳는다』『최재천의 인간과 동물』『알이 닭을 낳는다』『벌들의 화두』『상상 오디세이』,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21세기 다윈 혁명』, 『개미』, 『인문학 콘서트』,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호모심미우스』, 『다윈지능』,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등이 있다.
  • 장석주 : 9.19.(토) 10: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시인, 산책자 겸 문장 노동자. 서재와 정원 그리고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며 햇빛과 의자를, 대숲과 바람을, 고전과 음악을, 침묵과 고요를 사랑한다. 스무 살에 문단에 나온 이후,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고, 같은 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입선하며 평론을 겸업한다. 스물다섯 살부터 열다섯 해 동안 출판 편집자로 살았다.“청하” 출판사를 설립해 편집자 겸 발행인으로 일했다. 그 뒤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 명지전문대 등에서 강의하며, 각종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EBS와 국악방송 등에서 “문화사랑방”, “행복한 문학” 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KBS 1TV “TV-책을 말하다”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안성의 ‘수졸재’에서 읽고 쓰는 삶을 꾸리다가, 지금은 파주로 거처를 옮겨 전업 작가로서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몽해항로』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일요일과 나쁜 날씨』,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이상과 모던뽀이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일요일의 인문학』,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고독의 권유』, 『철학자의 사물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시간의 호젓한 만에서』,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공저) 등이 있다.
  • 박연준 : 9.19.(토) 10: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파주에 살며 시와 산문을 쓴다. 시, 사랑, 발레, 건강한 ‘여자 어른’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19년 5월 『아무튼, 비건』을 읽은 후 비건을 지향하는 인간이 되었다.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한다. 사랑하면 믿는다. 분방하고 충동적이지만 (이상하게도) 수련과 수양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무지몽매해서 늘 실연에 실패한다. 무언가를 사랑해서 까맣게 타는 것이 좋다.

    저서로는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 『밤, 비, 뱀』과 산문집 『소란』,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내 아침인사 대신 읽어보오』,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모월모일』, 동화 『정말인데 모른대요』를 펴냈다.
  • 남궁인 : 9.19.(토) 14: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 현재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읽기와 쓰기를 좋아해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무엇인가 계속 적어댔으며, 글로 전해지는 감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믿는다.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를 썼다.
  • 박상영 : 9.19.(토) 19: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스물여섯 살 때 첫 직장에 들어간 이후 잡지사, 광고 대행사, 컨설팅 펌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넘나들며 7년 동안 일했으나, 단 한 순간도 이곳이 내가 있을 곳이라는 확신을 가진 적은 없다. 노동은 숭고하며 직업은 생계유지 수단이자 자아실현의 장이라고 학습받고 자랐지만, 자아실현은커녕 회사살이가 개집살이라는 깨달음만을 얻은 후 퇴사를 꿈꿨다.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을 때 더 이상의 출퇴근은 없을 줄 알았으나 생활고는 개선되지 않았고, 계속해서 회사를 다니며 글을 썼다. 현재는 그토록 염원하던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있으며 젊은 작가상 대상,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 장혜령 : 9.18.(금) 14: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어린 시절, 책 그리고 영화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들어가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졸업 후 십 년간, 발표가 기약되지 않은 글을 썼다. 2011년 팟캐스트 ‘네시이십분 라디오’를 만들어 세상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그러나 가치 있는 책과 작가를 소개해왔다. 그러다가 소설 리뷰 웹진 ‘소설리스트’에서 소설을 리뷰하고, EBS 〈지식채널 E〉에서 대본을 쓰게 되었다. 작가와 독자를 잇는 낭독회, ‘개와 고양이의 라디오 워크숍’ ‘지금 이곳에서 시작하는 글쓰기’와 같은 창작워크숍을 지속해왔다.
    2017년, 문학동네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이듬해 사랑, 기억, 이미지를 테마로 홀로 써온 글들을 묶어 『사랑의 잔상들』을 펴냈다. 앞으로도 특정 장르에 속하기보다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 강양구 : 9.19.(토) 13: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2003년부터 지금까지 ‘질문하는 기자’로 살고 있다. 2005년 모두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에 열광할 때, ‘윤리’와 ‘진실’을 따져 물었다. 그의 연구가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는 기사를 최초로 보도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2005) 녹색언론인상(2006) 등을 수상했다. 2015년에 메르스가 유행하던 당시에는 정부 방침에 저항하며 메르스 감염 병원의 실명을 최초로 공개해서 병의 확산을 막았다. 생명공학, 에너지, 먹을거리를 비롯해 현대 과학기술이 초래하는 여러 문제를 끊임없이 환기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 장류진 : 9.19.(토) 16:3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제21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IT업계에서 7년 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단 한 편의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이 이 시대 한국을 대표할 만한 ‘하이퍼 리얼리즘 ' 소설로 평가받으며, 문단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진 작가다.
  • 장은영 : 9.18.(금) 12: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었다. 그러다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지역의 역사를 소재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통일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책 깎는 소년》 《마음을 배달하는 아이》 《네 멋대로 부대찌개(공저)》가 있다.
  • 서철원 : 9.19.(토) 15: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경남 함양 출생.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국문학과 문학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5 장편소설 『왕의 초상』, 2017 장편소설 『혼,백』을 출간하였고, 중편소설 「겨울누에」 외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였다. 2018 학술연구서 『혼불, 저항의 감성과 탈식민성』을 출간하였다. 『혼불』과 관련한 논문으로 「『혼불』의 탈식민성 연구」, 「최명희 『혼불』의 인지의미론적 연구」, 「『혼불』과 [아바타]의 탈식민성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13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2016 제8회 불꽃문학상, 2017 제12회 혼불학술상, 2019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장편소설 <최후의 만찬> 세종도서 문학부문 우수도서에 선정(2020)되었다. 현재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 전북대학교 국문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 정진욱 : 9.18.(금) 10: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현)전주영상위원회 사무국장
    현)한국영상위원회 감사
    장편영화 ‘사월의 끝’ 제작총괄
    장편영화 ‘앙상블’ 제작총괄
  • 장명수 : 9.18.(금) 11: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서울대학교 건축과 도시계획 전공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
    도쿄대학 대학원 도시학 박사
    전북대학교 교수
    전북대학교 총장
    우석대학교 총장
    현) 전북대학교 명예총장
  • 이재운 : 9.19.(토) 11: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한국사 전공)
    전주대학교 문화관광학부 학장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과학기술부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
    문화재청 사적분과 위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최치원 연구」 「최치원의 유교관」 「고려태조의 정치사상」 등 다수
  • 류희옥 : 9.18.(금) 16:00 (전주독서대전 유튜브·네이버TV)
    - 월간 “시문학” 등단
    - 전라북도문인협회 회장
    - 전라북도문학관 관장
    - 한국문인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