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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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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수 출판사 유치로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 이끈다!
관리자 | 2017-06-14 | 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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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부스 운영
 - 국내·외 우수출판사 및 출판관련 기관 100여개 유치 목표로 2017 독서대전 전주 개최 홍보

 

○ 전주시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우수 출판사 유치에 나선다.

 

○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한옥마을 경기전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적극 홍보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우수 출판사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 특히, 시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370여개 출판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인문도시 전주가 가진 독서 인프라와 독서진흥정책을 적극 소개,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과 저자를 보유한 우수한 출판사 100여개를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이와 관련, 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이번 독서대전의 슬로건을 ‘전주야 놀자, 책이랑 놀자!’로 정하고, 교양과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행사가 아닌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독서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 이를 통해, 이번 축제를 △독서의 재미를 발견하고 △간행본에 국한된 책의 범주를 뛰어넘는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독서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 이에 대해,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전국의 13만 독서인과 출판 관계자들에게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 전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9월 열리는 독서대전을 책의 도시 전주의 명성에 걸맞은 품격 높은 책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